테렐지

테렐지(Tere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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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넓게 펼쳐진 초원에 유목민의 이동식 가옥인 게르가 흩어져 있고 말을 돌보는 목동을 흔히 볼 수 있는 곳으로, 중생대의 화강암지대 위에 우뚝 솟은 커다란 바위와 깎아지른 절벽이 장관을 펼쳐지는 곳입니다.

특히 유명한 거북바위에 올라서면 주변의 뛰어난 경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이러한 자연경관을 관광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낙타와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릴 수 있는 관광코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